최근 들어 부쩍 건강이 나빠진 탓에
기상하자마자 시작하는 운동 중 하나가
15분 발목펌핑운동입니다.
당뇨로 쓰러진 이후 접한 운동법 중 하나로
처음 시작은 편백나무 경침베개에
발목을 치는 방법으로 시작했는데
세상이 좋아진 탓에
이제는 자동펌핑 운동기구를 사용합니다.
몇 년 전 구입할 당시에는
2세대가 45만 원대로
꽤 고가의 장비였는데
지금은 3세대이면서 더 저렴해졌네요.
연말연시 이벤트 중이라 그런가 봅니다.
닥터큐 발목 펌프 운동으로
건강을 되찾은 사례 영상이네요.
저 같은 경우는 한쪽 다리가
가끔 마비증세가 있어 불안해서
꾸준히 하고 있는데
다행히 요즘은 그런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또 늘 어깨가 뭉쳐있어
하루 시작을 닥터큐로 풀고 시작합니다.
이게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서
온몸 구석구석 갖다 대고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힘들었던 발목 펌프 운동,
이제는 발만 올려놓으면 자동 펌핑으로
하루 만보걸음의 순환운동 결과를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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